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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의 '아름다운 교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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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서울 강서구 오쇠동 아시아나항공 본사에서 아시아나항공과 1지점1교 자매결연을 맺은 중국의 '아름다운 교실' 학교 학생들이 기장과 함께 B767 시뮬레이터 체험을 하고 있다.

30일 서울 강서구 오쇠동 아시아나항공 본사에서 아시아나항공과 1지점1교 자매결연을 맺은 중국의 '아름다운 교실' 학교 학생들이 기장과 함께 B767 시뮬레이터 체험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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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중국의 '아름다운 교실' 학생들이 30일 서울 강서구 오쇠동 아시아나항공 본사를 방문했다.

아름다운 교실 프로젝트는 아시아나항공이 한국국제협력단(KOICA)과 함께 펼치는 글로벌 사회공헌 활동으로 중국 취항도시 내 학교 대상의 '1지점 1교' 자매결연 사업이다.
이날 중국내 6개 도시의 소외계층 학교 선생 및 인솔교사 32명은 아시아나를 찾아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들은 이후 아시아나의 후원으로 29일부터 31일까지 2박 3일간의 일정으로 남산골 한옥마을 , 롯데월드 등 서울의 주요 관광지를 방문한다.

이날 한국에 처음 온 뚜이웨이(DU YIWEI) 산둥성 옌타이시 따야오 중학교 학생은 "우리에게 따뜻한 손길을 보내주신 분들이 어떤 분들이었는지 정말 궁금했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아시아나항공과 한국을 알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윤영두 아시아나항공 사장은 "중국 내 환경·교육분야에서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글로벌 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황준호 기자 reph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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