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교육청, 초등 교과 교육과정 연수 실시
[아시아경제 김영균]
초등교원 60명 대상…변화 내용 및 활용법 안내
화순교육지원청(교육장 류남규)은 28일 대회의실에서 초등학교 교원 60명을 대상으로 올해부터 적용될 예정인 초등학교 교과 교육과정에 대한 연수를 실시했다.
이날 연수에서는 교육과정 총론과 창의적 체험활동 및 각 교과(군)별 강사 10명이 개정된 교과서에 대한 상세한 설명, 2012년 12월 20일 고시한 전라남도 초등학교 교육과정 편성·운영 지침의 주요 변화 내용과 활용 방법에 대해 자세히 안내했다.
2009 개정 교육과정에서는 전 교과에서 창의·인성교육을 강조하면서 학기당 이수 과목 수를 축소하고, 1~2학년, 3~4학년, 5~6학년을 학년군으로 묶어 학년군제를 운영하는 등 학습의 효율성을 제고하고 창의적 체험활동, 교과내용의 20% 증감, ‘우리들은 1학년’ 폐지, 전입 학생 학습 결손 방지를 위한 ‘보충 학습 과정’ 운영 등 교육과정의 자율화와 다양화를 통해 학교별로 창의적인 교육과정을 운영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한 2013학년도부터 적용되는 1~2학년군 개정교과서는 기존의 바른생활, 슬기로운 생활, 즐거운 생활 교과가 주제별로 학교, 봄, 가족, 여름, 이웃, 가을, 우리나라, 겨울 등 8개 주제 8권의 교과서로 이루어지는 등 크게 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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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화순교육지원청은 오는 2월 6일 다시 한번 2013학년도 1~2학년 담임 예정 교사를 대상으로 심도 있는 개정 교과서 활용 연수를 실시할 계획이다.
화순교육지원청 관계자는 “교사는 교육과정의 전문가로서 변화된 교육과정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바르게 적용할 수 있도록 교육청 뿐만 아니라 학교 차원에서도 지속적인 연수를 실시해 개정 교육과정이 조기 정착되고 교실수업 개선 및 학교 교육력 제고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영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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