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배방 복합단지개발사업 조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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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민찬 기자]아산 배방 복합단지개발사업과 한국국제전시장 복합상업시설Ⅱ 개발사업이 공모형 PF 정상화 대상 사업으로 지정됐다.


국토해양부는 29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공모형 PF조정위원회를 개최해 이 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공모형 PF조정위원회의 심의를 거친 조정계획안이 발주처와 PFV의 동의를 얻으면 조정계획이 확정된다. 만약 양측의 동의를 얻지 못하면 조정대상 사업에서 해제된다.

아산 배방 복합단지개발사업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발주한 택지지구(천안아산역 인근)에 주상복합시설과 상업시설 등을 개발하는 프로젝트다. 지난 2011년 말부터 입주한 주상복합시설 입주율이 낮고 상업시설 등의 사업 추진이 지연되면서 수익성이 악화됐다. 이에 사업 추진회사인 펜타포트개발이 지난해 말 토지대금 납부 연기 등에 대한 조정을 요청했다


한국국제전시장 복합상업시설Ⅱ 개발사업은 고양시 대화동에 있는 킨텍스 지원부지에 키즈몰과 가전매장 등을 건축하는 것이 골자다. 고양시가 토지를 공급한 후 사업성 악화 등으로 지난 2009년 5월 공사가 중단됨에 따라 합의에 의한 해제를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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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관계자는 "이번에 조정 대상으로 지정된 2개 사업에 대해 한국감정원의 자문과 발주처·PFV와의 협의, 조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올해 상반기 중 조정을 완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지난해 공모형 PF사업 조정으로 일부 사업이 다시 추진되는 등 성과를 냈다"면서 "올해 공모형 PF 정상화 사업 역시 조속히 정상화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민찬 기자 lee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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