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서희 기자] 걸그룹 카라 구하라의 글씨체가 공개돼 화제다.
구하라는 14일 자신의 트위터에 'To. 팬 여러분들께'라는 제목으로 직접 작성한 손편지를 올렸다.
이어 "오늘은 저의 생일입니다! 그래서 항상 축하해주시는 여러분들께 저도 감사하고 고맙다는 표현 전하고 싶어서 이렇게 적어 내려가고 있네요. 많이 부족한 저를 항상 격려와 따뜻한 응원과 사랑으로 지켜주시고 감싸주셔서 몸 둘 바를…. 2013년 새해가 밝았으니 올해는 더욱 더 열심히 해서 실망시키지 않는 하라가 될게요. 여러분들도 2013년 이루고 싶은 일들과 건강하고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사랑해요"라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구하라 글씨체를 본 네티즌들은 "얼굴만큼 글씨체도 예쁘다", "생일 축하해요, "카라 팬들은 좋겠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또한 카라는 7일 발표된 일본레코드협회 주최 '제27회 일본골드디스크 대상'에서 지난해에 이어 '베스트 아시안 아티스트' 상을 2년 연속 수상했다.
조서희 기자 aileen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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