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개발과 공동개발한 저동력 폭기·교반 스윙기술

[아시아경제 김창익 기자]코오롱글로벌은 (주)평화개발과 함께 개발한 ‘저동력 폭기·교반 스윙 기술’이 환경부 녹색기술 인증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에 인증 받은 스윙기술은 폭기기능과 교반기능을 하나로 통합한 저동력 수처리 장치다. 폭기기능은 수처리 시 미생물 활성화에 필요한 산소를 전달하는 기능이고, 교반기능은 미생물과 기질을 균질한 비율로 혼합하는 기능을 말한다.

기존 수처리 장비대비 산소전달율이 58%나 개선됐고, 20% 가량 에너지 절감효과도 기대 할 수 있다고 코오롱글로벌 코오롱글로벌 close 증권정보 003070 KOSPI 현재가 11,540 전일대비 260 등락률 -2.20% 거래량 89,939 전일가 11,800 2026.04.23 15:30 기준 관련기사 코오롱글로벌, 강원 태백 풍력 전기로 국내 첫 민간 직거래 개시 코오롱글로벌, 부산 엄궁역 직통 연결 '트라비스 하늘채' 내달 분양 [특징주]원전 투자 기대감에…건설주 ↑ 은 설명했다.


청주폐수처리장, 광주시음식물처리장 등에서 이미 관련 기술을 시범적용하고 있고, 가격 역시 해외기술보다 5배가량 저렴해 향후 상업화의 가능성도 매우 큰 것으로 코오롱글로벌은 기대하고 있다.

코오롱글로벌의 녹색기술 인증서.

코오롱글로벌의 녹색기술 인증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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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글로벌 관계자는 “이번 녹색 기술인증은 핵심기술의 국산화를 통한 하폐수처리장의 에너지 저감 및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할 수 있다는데 의의가 있다”며 “향후 국내외 우수한 협력사들과 함께 해당 기술을 적극적으로 사업화 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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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기술인증으로 코오롱글로벌은 대표적인 수처리 기업으로서 그 기술력을 다시 한번 입증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평가다. 특히 최근 사회적인 요구가 높아지고 있는 대기업-중소기업간 상생협력을 통한 동반성장을 실천하는 좋은 모범사례로도 주목을 받고 있다.


녹색기술인증이란 정부가 유망 녹색기술 및 사업에 대해 금융·세제 등을 지원하고자 지난 2010년부터 도입한 제도로 환경부 등 전담기관이 심사·인증 하고 있다.


김창익 기자 wind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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