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 회장은 7일 오후 서울 방이동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2013 역도연맹 정기총회에서 제41대 회장으로 뽑혔다. 단독 후보로 나선 그는 전체 대의원 15명 가운데 14명이 참석한 무기명 비밀투표에서 만장일치의 지지를 얻었다.
류 회장은 오는 2017년 1월까지 한국 역도 수장으로 일한다.
김흥순 기자 s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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