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선의 신계륜, 3선의 김동철, 박기춘 의원간 3파전으로 치러진 경선은 투표 결과, 신계륜-박기춘 의원이 각각 47표, 김동철 의원이 29표를 얻었다.
이에 민주당은 재적(127명)의 과반(64명) 득표가 나오지 않아 공동 1위를 차지한 신계륜-박기춘 후보를 대상으로 결선투표를 거쳐 원내대표를 선출한다.
김종일 기자 livew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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