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위원회는 26일 기간통신사업(WiBro) 허가 및 주파수할당 신청 접수를 마감한 결과 한국모바일인터넷(KMI)과 인터넷스페이스타임(IST)이 신청서를 접수했다고 27일 밝혔다.
IST는 7000억원 규모의 자본금을 써냈고 중소기업과 외국 자본이 참여했다. KMI는 이보다 조금 규모가 큰 8133억원을 자본금으로 마련키로 하고 중소기업과 러시아 기업 등 880여 주주가 참여했다.
김민진 기자 asiakm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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