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와 문화시민운동중앙협의회 공동 주최"
전남 함평군(군수 안병호)은 함평엑스포공원 화장실이 ‘제14회 아름다운 화장실 대상’ 공모전에서 동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함평을 대표하는 나비축제와 국향대전이 열리는 함평엑스포공원은 연간 관광객이 42만여 명이 방문하는 곳으로, 함평군은 관광객들이 쾌적하게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철저한 관리를 하고 있다.
특히 자연채광의 밝은 분위기와 온·냉방시설, 기저귀 교환대를 설치한 여자화장실 등 가족단위 관광객을 배려한 편의시설 부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편 시상식은 26일 국립민속박물관에서 개최됐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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