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SPC그룹이 지난 한 해 동안 진행한 상생 활동을 돌아보고 내년에도 상생 실현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하는 취지로 마련했다.
이날 SPC그룹은 동반성장을 위해 함께 노력해온 가맹점 및 협력사, 사회단체 대표들에게 감사패를 전달했으며 서울시공동모금회에는 불우이웃돕기 성금 1억3000만 원을 전달했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지난해 8월 동반성장전략 발표 이후 적극적인 상생경영 활동을 진행해 소기의 성과를 거두었다”며 “내년에도 가맹점, 협력사, 이웃과 상생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오주연 기자 moon170@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