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A&C는 영국표준협회(BSI)가 인정하는 안전보건경영시스템(Ohsas18001) 인증을 취득했다. 사진은 이필훈 포스코A&C 사장(왼쪽)과 천정기 BSI Group Korea 사장의 모습.
[아시아경제 진희정 기자] 포스코A&C는 업계 처음으로 건설, CM·설계, 모듈러 제조와 시공 등 전 분야에 걸쳐 영국표준협회(BSI)가 인정하는 안전보건경영시스템(Ohsas18001) 인증을 취득했다고 21일 밝혔다.
‘Ohsas18001(Occupational Health & Safety Management System 18001)은 영국 등 유럽의 다국적 13개 인증기관이 공동 개발한 국제적인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이다.
이필훈 사장은 "이번 인증으로 안전보건경영이 세계적 수준의 시스템을 갖췄음을 대내외적으로 알리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안전, 보건경영 우수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진희정 기자 hj_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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