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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대통령시대]朴 당선인 "오로지 국민대통합, 국민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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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18대 대통령 당선인

박근혜 18대 대통령 당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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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주상돈 기자] 박근혜 18대 대통령 당선인은 20일 "오로지 국민과 약속한 국민대통합과 국민행복 이 두 가지만 머리에 담고 나가자"고 밝혔다.

박 당선인은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중앙선거대책위원회 해단식에 참석해 "당장 서민경제와 올 겨울이 어느 때보다 길고 춥다고 하는데 어떻게 하면 심각한 서민경제를 잘 넘길 것인지에 몰두 할 때"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어 박 당선인은 중앙선대위 관계자들에게 "이번 대선에서 국민이 보여준 뜻은 '위기에 민생을 살리고 대통합의 100%를 만들라'는 것"이라면서 "(올 겨울) 전력 수급상황과 서민 보호를 어떻게 할지 당에서 앞장서서 잘 챙겨주고 살펴달라"고 당부했다.

또 그는 "지금 우리가 어떤 마음가짐, 어떤 각오를 하느냐에 따라 5년이 좌우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면서 "국민께 드린 많은 약속을 다시 한 번 꼼꼼하게 챙기고 점검해서 정책과 예산에 어떻게 반영할지 지금부터 하나하나 노력해나가고 그것을 통해 시대교체를 이뤄나갈 준비를 잘해달라"고도 했다.

앞서 박 당선인은 '국민대표'로 선정된 대학생들로부터 '18대 대통령 당선증'을 전달 받았다. 이날 행사에는 황우여, 정몽준, 김성주, 이인제 공동선대위원장, 한광옥 국민대통합위 수석부위원장, 김무성 총괄선대본부장, 서병수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


주상돈 기자 d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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