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은 지난 9월 6일부터 15일까지 제주에서 열린 세계 최대 규모의 환경회의인 '2012 세계자연보전총회'에 공식 후원은행으로 참가, 총회 기간 동안 임시점포를 운영해 국내외 참가자의 등록비 수납, 환전 서비스 등 금융편익을 제공했다.
이날 감사패를 수상한 신충식 은행장은 "자연환경과 밀접한 농협은행은 앞으로도 녹색경영을 통해 자연환경보호와 녹색성장을 선도하는 은행이 되겠다"고 말했다.
조강욱 기자 jomar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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