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는 지난해 인수한 동남아 최대 철강사 타이녹스 지분 10%를 전 개인 대주주인 마하지시리에게 약 370억원에 넘겼다고 17일 밝혔다.
포스코 관계자는 "2007년 타이녹스 지분 15%를 살 때 가격과 비교하면 이번 지분 매각으로 90억원 가량의 평가이익이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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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규 기자 yush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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