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를루스코니 전 총리는 이탈리아의 한 방송에 출연해 프란체스카 파스칼(27)과 약혼했다고 말했다고 텔레그래프 등 영국 언론이 16일(현지시간) 전했다.
베를루스코니는 두 번의 결혼을 거쳐 자녀 다섯을 두고 있다. 그는 이탈리아 총리 임기 중 자택에서 미성년자 쇼걸과 성매매를 했다는 혐의로 기소돼 재판을 받고 있다.
노미란 기자 asiaro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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