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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장중]상승세..."연준 추가 양적완화 기대감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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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수진 기자]11일(현지시간) 유럽 증시는 상승세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의 양적완화정책 확대 기대감과 12월 독일 투자신뢰지수 상승이 시장을 견인했다.

장중 영국 FTSE 100 지수는 전장 대비 0.1% 상승한 5927.39를 기록중이다. 프랑스 CAC40지수는 0.93% 오른 3645.86을, 독일 DAX지수는 0.76%뛴 7588.40을 나타내고 있다.
독일 최대 철강업체 티센크루프그룹은 미주 철강부문 매각이 진행되고 있다는 발표에 따라 5.9% 뛰었다. 주류업체 디아지오는 테킬라 업체 호세 쿠엘보 인수 논의가 중단됐다고 발표하면서 1.6% 빠졌다.

시장의 눈길은 연준에 쏠리고 있다. 이 날 연준은 통화정책을 결정할 정레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연다. ETX캐피탈의 마커스 허버는 "연준 위원회가 주요 관심사"라며 "가장 큰 기대는 채권매입 프로그램 확장이다. 재정절벽 우려 때문에 연준이 추가 양적완화를 고려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김수진 기자 sj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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