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류상품은 지식경제부가 주관하고 한국생산성본부가 시상하는 행사로, 대한민국 수출 산업을 주도할 대표 상품을 육성하기 위해 지난 2001년부터 시행됐다. 세계시장 규모가 연간 5000만 달러 이상 또는 수출 규모가 연간 500만 달러 이상인 상품 중 세계시장 점유율이 5위 이내이면서 5% 이상인 제품이 대상이다.
쿠쿠 관계자는 "풀스텐 분리형커버, 이중모션패킹 등 시장을 선도하는 혁신적인 기술을 반영한 쿠쿠 밥솥이 기술력을 내세워 6년 연속 세계일류상품으로 선정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해외 시장 수출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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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정 기자 par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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