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관계자는 "기존 KT 아이폰 고객이 KT를 통해 아이폰 5를 재선택해 아이폰 고객은 단말과 통신사에 대한 충성도가 타 단말 고객보다 높다"며 "300여 만 명의 아이폰 고객에게 서비스해 온 경험과 노하우 때문으로 분석된다"고 밝혔다.
한편 KT는 개통첫날 10차까지의 예약차수 고객들의 개통을 마무리했고, 오는 10일까지 예약가입 고객 우선개통을 마무리 할 계획이다. 11일부터는 매장을 찾는 고객들도 바로 개통할 수 있다.
심나영 기자 sny@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