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신임위원장은 서울대 법학과를 나와 공군 법무관으로 전역한 뒤 1984년 법관으로 임용됐다. 사법연수원 교수, 서울고법 부장판사, 청주지방법원장 등을 역임했다.
한편 국민권익위원장 자리는 최근 김영란 전 위원장이 남편 강지원 변호사의 대선 출마로 사퇴하는 바람에 공석이었다.
김봉수 기자 bs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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