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단계 비상 발령 직원 절반 현장 나가 제설 작업 중
중구 종로구 용산구 성동구 등 25개 자치구들은 5일 오후 3시 현재 2단계 비상상황이 발령나자 구청 직원 절반과 동 직원 전부는 주요 도로 등지에서 제설 작업을 벌이고 있다.
종로구는 오전부터 눈이 내리기 시작하자 도로과에서 북악스카이웨이 인왕산길 등 지대가 높은 지역을 중심으로 염화칼슘을 뿌렸다.
또 직원 절반과 동사무소직원들도 지정된 지역에 배치돼 제설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용산구도 일부 직원들이 제설작업을 벌이고 있다.
박종일 기자 dream@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