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세계적인 톱모델 혜박이 자신의 이름 때문에 겪었던 굴욕담을 공개했다.
혜박은 4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해 "혜박이라는 이름 때문에 가수 존박의 누나 아니냐. 개그맨 하박의 동생이냐. 쌍박이냐는 등 굴욕을 겪었다"라고 입을 열었다.
한편 키 178cm의 혜박은 무려 193cm 신장의 남편과 23살 때 결혼한 사실을 털어놔 눈길을 사로잡았다.
최준용 기자 cjy@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