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가 안전상비의약품 약국외 판매가 실시된 11월 15일부터 20일간 시장 상황을 모니터링 해보니, 12월 2일까지 약 22만 4000개 제품이 판매된 것으로 나타났다.
복지부 관계자는 "병의원과 약국이 문을 닫은 시간에 국민들의 의약품 구입 불편이 해소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평가했다.
소비자들이 가장 많이 찾은 제품은 감기약 2개 품목으로, 전체 구입량의 36%를 차지했다. 다음은 해열진통제(30.3%), 소화제(23%), 파스(10.7%) 순이었다.
신범수 기자 ans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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