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대표는 1995년 온·오프라인 통합교육서비스 전문업체 동화세상에듀코를 창립, 국내 최초로 코칭 홈스쿨·학습지 개념을 도입해 성공을 거뒀다. 기업교육 및 E&F 영어전문학원 사업에도 진출해 프랜차이즈를 전국 890개로 확대하면서 지난해 매출 600억원을 달성했다.
세계적인 인재교육시스템 도입을 통해 임직원들에게 자기계발 기회를 제공하고 인재양성연수원을 설립하는 등 인재 양성에 주력,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을 획득했다.
또 가족 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 지난 해 여성가족부 가족친화경영 우수기업에도 선정됐다. 이밖에도 사회공헌사업으로 소년소녀가장 장학금 지원, 클린콘텐츠 공익캠페인 후원, 북한 어린이 우유보내기, 아이 함께 키우는 사회 후원 등을 진행하고 있다.
이지은 기자 leezn@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