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당 분양가 100만원↓, 중도금도 무이자 융자
[아시아경제 조태진 기자]현대건설이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광교택지개발지구 업무7블록에서 선보인 '광교 힐스테이트 레이크'가 할인 분양에 나선다.
현대건설 분양관계자는 "광교신도시 내의 부담 없는 소형 아파트를 원했던 수요자들의 요구에 부응해 분양가와 계약조건을 낮춘 것"며 "우수한 입지조건에 향후 호수공원이 본격적으로 개장하는데다 경기도청 이전 재개, 신분당선 연장 등 호재가 이어져 투자자들이 관심을 가져볼 만하다"고 말했다.
총 559실 가운데 전용면적 84㎡(방3, 욕실2)가 전체 90% 이상을 차지한다. 오피스텔이지만 아파트 평면구조로 설계해 거주 편의성을 높였다.
입지 여건도 업그레이드되고 있다. 도보 10분 거리에 경기도청에 다다를 수 있고, 인근 산의초등학교는 혁신학교로 지정돼 주변 지역 학부모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용인~서울 간 고속화도로 광교 상현IC, 영동고속도로 동수원IC, 경부고속도로 신갈IC 등 도로 교통 여건도 우수한 편이다. 여기에 오는 2016년에는 신분당선 연장선이 개통될 예정으로 서울 도심권 접근성이 한층 개선될 전망이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이의동 149-4번지에 있으며, 입주는 오는 2015년 9월 예정이다.(031)212-5588
조태진 기자 tjj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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