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드라마 '골든타임'을 통해 명품 조연에서 명품 주연으로 거듭난 연기파 배우 이성민은 이번 '미떼'광고가 그의 첫 단독 광고라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광고의 내용은 아내 몰래 비싸게 구입한 카메라 렌즈에 관련된 것으로 배우 이성민은 몰래 쇼핑한 것이 들통나 뜨끔한 남편을 연기했다.
김신애 동서식품 마케팅 매니저는 "카리스마 있는 연기력을 보여주었던 배우 이성민의 엉뚱한 모습을 통해 가족과 함께하는 따뜻한 미떼의 따뜻함을 표현하고자 했다"며 "동서식품 핫초코 '미떼'와 함께 따뜻한 겨울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현주 기자 ecolh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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