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일부터 내년 말까지 마장역삼거리~도선사거리 구간 왕복 4차로 교통 통제
새로 건설되는 철도교량(B=11.8m,L=35m)과 지하차도(B=15.2m,L=135m)는 총 공사비 158억원(국비 55억원, 시비 103억원)이 투입돼 내년 말 준공을 목표로 시행된다.
이번 마장역 삼거리~도선사거리 구간(175m) 왕복4차로에 대한 부분, 전면 차량통제로 인해 통행에 많은 불편이 예상됨에 따라 구는 우회도로 안내표지판에 따라 서행 우회 등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고재득 구청장은 “공사 기간 동안 다소 불편하더라도 사업이 완료되면 지역주민 숙원문제 해결은 물론 교통편의와 도시미관 개선으로 지역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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