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리더는 양보할 때, 타협할 때, 전쟁을 승리로 이끌기 위해 패배 전술을 써야할 때가 언제인지 알고 있다. 한 치의 양보도 없는 리더는 한번은 승리를 거둘 수 있지만, 후에 패배의 날을 맞게 될 가능성이 있다.
공격과 후퇴의 타이밍을 잘 알아야 한다. 이는 상대의 복수를 예상하며 공격해야 할 시점이 언제인지를 알아야 한다는 뜻이다.
행동규칙을 세워라. 누가 이길 것인가, 누가 질 것인가. 내가 이기면 누가 날 쓰러트리려고 할 것인가. 나를 쓰러트리기 위해 손잡은 이들은 누구인가.
이와 함께 나의 지원군을 모으자. 잠재적 손실을 따지고, 조직근무환경과 적의 전술을 파악해야 한다.
(도움말: 현대경제연구원)
조슬기나 기자 se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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