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전 9시51분 현재 근화제약은 전날보다 3000원(9.51%) 내린 2만8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그러나 지난 14일 근화제약이 공정거래위원회의 기업결합 신고 수리 등의 문제로 유상증자 납입일을 기존 날짜에서 다음달 5일로 미룬다고 공시하자 실망 매물이 쏟아지면서 주가를 끌어내리고 있다. 전날도 이 회사는 11.62% 하락 마감했다.
이승종 기자 hanar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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