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 규모는 71억3000만원으로, 이는 올해 전체 매출액의 4.78%에 해당한다.
삼우이엠씨는 올해에만 탕정을 비롯해 천안의 디스플레이시티, SK하이닉스 등에 클린룸용 패널을 공급한 바 있다.
정지찬 삼우이엠씨 대표는 “현재 클린룸용 패널은 물론, 커튼월과 내장재 사업부에서도 다수의 공급 계약 체결이 예정돼 있어 하반기와 내년 상반기에도 매출 증가가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김소연 기자 nicksy@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