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서희 기자]'윤복희 계약서'
'윤복희 계약서'가 실시간 포털 검색어에 오르는 등 네티즌에게 화제다.
이날 윤복희는 "나는 애를 놓으면 안되는 계약서였다. 다른 사람들은 애를 가지면 대체할 수 있었는데 나는 아니었다"고 말하며 미8군에서 독보적인 존재였음을 전했다.
이에 MC 탁재훈은 "그럼 지금 자녀는요?"이라고 물었고 윤복희는 "그때 다 수술을 해야만 했다. 사실 나는 어머님이 7살 때 돌아가셨고, 아버지는 10살 때 돌아가셨다. 어른이 나를 안키웠기 때문에 피임이라는 상식을 몰랐다" 며 처절했던 과거를 말했다.
조서희 기자 aileen23@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