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광온 문 후보 캠프 대변인은 4일 "안 교수는 그동안 후보 단일화 때 양측의 매개 역할을 위해 한사코 위원장직을 고사했으나 문 후보의 삼고초려 끝에 위원장직을 수락했다"고 밝혔다.
부산고와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한 안 교수는 법무부 정책위원장과 국가인권위원장 등을 지냈다.
박민규 기자 yushin@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