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호주대사관, 6일 퍼스 히트 환영식…구대성 참석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호주대표팀 선수들이 2008년 3월 14일 대만에서 막을 내린 2008 베이징올림픽 야구 대륙별 플레이오프에서 한국과의 경기 공격을 앞두고 전열을 정비하고 있다.(사진=김성훈)

호주대표팀 선수들이 2008년 3월 14일 대만에서 막을 내린 2008 베이징올림픽 야구 대륙별 플레이오프에서 한국과의 경기 공격을 앞두고 전열을 정비하고 있다.(사진=김성훈)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주한호주대사관이 11월 6일 오전 10시 광화문 교보빌딩 18층 호주센터에서 호주 야구팀 퍼스 히트(Perth Heat)를 위한 환영 리셉션을 마련한다.

부산 사직구장에서 펼쳐지는 아시아시리즈 2012 참가를 위해 11월 6일 방한하는 호주 퍼스 히트는 8일과 9일 각각 롯데 자이언츠, 저팬시리즈 우승팀과 경기를 치른다.
이를 기념해 여는 환영식에는 호주대표 자격으로 대회에 출전하는 구대성도 참석한다. 구대성은 2010년부터 시드니 블루삭스(Sydney Blue Sox)에서 선수 겸 코치로 활동하고 있다.

서호주 주를 대표하는 퍼스 히트는 호주야구리그(Australian Baseball League) 챔피언이다. 이밖에도 호주야구연맹에는 시드니, 캔버라, 아들레이드, 브리즈번, 멜버른 지역의 팀 등이 속해있다. 이들은 호주야구연합 외에도 미국 메이저리그로부터 지원을 받고 있다.

리그에서는 일본, 중국, 한국 출신의 프로선수들도 쉽게 발견된다. 롯데 소속인 이승화, 허준혁 등도 여기에 해당된다.


이종길 기자 leemean@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尹 "공시가격 현실화 계획 전면 폐지…징벌적 과세부터 바로잡겠다" 의대 교수들 집단사직 예고…교육부 "실습 수련 차질 생길 것"(종합) [청춘보고서]기술 뚫고 나오는 인간미에 반했다…K팝 세계관 확장시킨 '플레이브'

    #국내이슈

  • "움직이는 모든 게 로봇이 될 것"…젠슨 황, 로봇 사업 확대 예고 대선 압승한 ‘21세기 차르’ 푸틴…'강한 러시아' 통했다 희귀병 투병 셀린 디옹 "꼭 무대로 돌아갈 것"

    #해외이슈

  • [포토] 한강 물살 가르는 한강순찰정 서울 대표 봄꽃 축제…3월29일~4월2일 여의도 봄꽃 축제 독일축구팀 분홍색 유니폼 논란…"하이힐도 팔지 그래?"

    #포토PICK

  • 운전자 기분 따져 주행패턴 조절…현대차 선행기술도 일반 공개 아우디 A5 카브리올레 2024년식 출시 [타볼레오]조수석·뒷좌석도 모두 만족…또 진화한 아빠들의 드림카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치솟는 과일값 '애플레이션' [뉴스속 용어]정부와 의료계 'ILO 강제노동 금지 협약' 공방 [뉴스속 용어]총선 앞둔 인도, '시민권 개정법' 논란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