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관광공사 관계자는 27일 "도내 우수한 공공시설들을 견학코스로 개발, 태국 방콕시 소방공무원 및 전력청 관계자들과 인도네시아 교육 공무원 등 600 여명이 이달 말부터 경기도를 방문하게 된다"고 밝혔다.
36명의 태국 전력청 관계자들도 11월 13일 시화호 조력 발전소와 누에섬 풍력발전 시설 등을 찾아 발전시설의 원리와 시설 공사 및 운영 전반을 견학한다.
또 인도네시아 실업계 학교 교장단으로 구성된 25명의 교육 관계자들은 11월 1일부터 도내 우수 교육 시설을 비롯해 이포보와 강천보 등 사회 간접 자본 시설을 시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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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규 기자 fort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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