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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SOC관광상품으로 동남아 관광객 600여 명 유치

최종수정 2018.08.16 08:03 기사입력 2012.10.28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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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이영규 기자】경기관광공사가 경기도내 발전소와 소방시설 등을 견학 관광상품으로 개발해 수백 명의 동남아 공직자 시찰단을 유치하는 데 성공했다.

경기관광공사 관계자는 27일 "도내 우수한 공공시설들을 견학코스로 개발, 태국 방콕시 소방공무원 및 전력청 관계자들과 인도네시아 교육 공무원 등 600 여명이 이달 말부터 경기도를 방문하게 된다"고 밝혔다.
태국 소방서장단 등 관계자 500여 명은 이달 31일부터 다음 달 중순까지 5회에 걸쳐 경기소방재난본부와 경기소방학교의 우수한 재난대응 정책, 소방 관련 시설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방문한다.

36명의 태국 전력청 관계자들도 11월 13일 시화호 조력 발전소와 누에섬 풍력발전 시설 등을 찾아 발전시설의 원리와 시설 공사 및 운영 전반을 견학한다.

또 인도네시아 실업계 학교 교장단으로 구성된 25명의 교육 관계자들은 11월 1일부터 도내 우수 교육 시설을 비롯해 이포보와 강천보 등 사회 간접 자본 시설을 시찰한다.
황준기 경기관광공사 사장은 "동남아 국가에서 한국의 우수한 시설과 정책을 견학하려는 요청들이 많지만 일반 여행사에서 이를 관광 상품화하는 것은 여러 문제점이 있다"며 "경기관광공사는 앞으로도 기존 패키지 상품과 도내 우수한 사회 간접 자본 시설을 엮은 융복합 관광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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