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석 작업이 끝나도 후속 발사는 빨라야 31일에나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교육부 노경원 전략기술개발관은 앞서 "28일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돼 발사체 이송이 어렵고 일요일은 한·러 합의로 작업을 쉬기로 했다"고 말했다. 월요일인 29일 나로호를 발사대로 옮겨도 31일에나 발사가 가능하다는 얘기다.
박연미 기자 chan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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