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의 9월 실업률이 전월 대비 0.1%포인트 상승한 5.4%로 집계됐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브라질 통계청을 인용해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그러나 브라질의 실업률은 여전히 역사적 저점에 가까운 수준이다. 다만 올해 일자리 증가 규모는 다소 약해진 모습이다.
브라질 노동부에 따르면 9월 브라질에서는 15만334개의 일자리가 만들어진 것이다. 이는 지난해 9월 20만9078개에 비해 28% 적은 것이다.
노미란 기자 asiaro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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