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구채은 기자] 주요 포털주들이 국감 악재로 하락세를 보이는 가운데 국내 3위 포털 '네이트'를 운영하는 SK컴즈 만 상승세다.
18일 오전11시14분 현재 SK컴즈 는 110원(1.16%) 9610원에 거래되고 있다. 4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이어오다 이날 처음으로 반등했다.
반면 다음은 8800원(8.39%) 떨어진 9만7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NHN도 9500원(3.53%) 떨어진 26만원을 기록 중이다. NHN의 매도 상위 창구에는 CS, 맥쿼리, 모건스탠리등 외국계가 이름을 올리고 있다.
증권업계는 이를 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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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이사가 방송통신위원회 국감장에 출석해 정치적 중립성과 공정성 논란으로 질타를 받은 것과 관련, sk컴즈가 반사이익을 보고 있는 것 아니냐는 추측을 내놓고 있다.
구채은 기자 fakt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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