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커머스 AI 접목 효과

최수연 네이버 대표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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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NAVER NAVER close 증권정보 035420 KOSPI 현재가 222,000 전일대비 등락률 0.00% 거래량 0 전일가 220,000 2026.04.30 개장전(20분지연) 관련기사 최대 4배 투자금으로 기회 살려볼까? 금리는 연 5%대로 부담 없이 같은 기회를 더 크게? 최대 4배 주식자금을 연 5%대 금리로 부담 없이 AI와 대화로 원하는 정보 찾는다…네이버, 'AI탭' 베타 출시 )가 쇼핑과 광고 등 주요 사업 부분에 인공지능(AI)을 고도화하면서 올해 1분기 견조한 실적을 나타냈다.


네이버는 올해 1분기 매출액 3조 2411억 원, 영업이익 5418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6.3%, 7.2% 증가했다고 30일 밝혔다.

1분기 연결 매출액은 인공지능(AI) 접목을 통한 핵심 사업 부문의 견조한 실적과 C2C(개인 간 거래)사업의 성장 가속화에 힘입어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사업 부문별 매출액은 ▲네이버 플랫폼 1조8398억 원 ▲파이낸셜 플랫폼 4597억 원 ▲글로벌 도전 9416억 원이다.

네이버는 핵심 사업과 신규 사업 기회를 반영하기 위해 올해 1분기부터 매출 구분을 기존 ▲서치플랫폼 ▲커머스 ▲핀테크 ▲콘텐츠 ▲엔터프라이즈에서 ▲네이버 플랫폼: 광고(검색·디스플레이 광고, 커머스 광고 등)/서비스(쇼핑, 멤버십, 플레이스 등) ▲파이낸셜 플랫폼: Npay ▲글로벌 도전: C2C(크림, 소다, 포시마크, 왈라팝) / 콘텐츠(웹툰, SNOW) / 엔터프라이즈(네이버클라우드 플랫폼, 라인웍스, 랩스 등)으로 변경했다.


네이버 플랫폼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4.7% 증가, 전분기 대비 0.6% 감소한 1조8398억 원을 기록했다. 광고 매출은 애드부스트(ADVoost) 등을 통한 타겟팅 고도화에 힘입어 AI의 매출 성장 기여도가 50% 이상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9.3% 성장했다. 서비스 매출은 네이버플러스 스토어, 멤버십, N배송 등의 커머스 생태계가 매출을 견인하며, 전년 동기 대비 35.6% 증가했다.


파이낸셜 플랫폼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8.9% 증가한 4597억 원을 기록했다. 1분기 엔페이(Npay) 결제액은 스마트스토어 성장과 외부 생태계의 지속적 확장으로 전년 동기 대비 23.4% 증가한 24조2000원을 달성했다. 네이버는 오프라인 통합 단말기 '엔페이 커넥'에 축적되는 주문·결제·단골 데이터와 플레이스의 검색·예약 데이터간 연계를 강화해, 온라인에서의 네이버의 경쟁력을 오프라인으로 한층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글로벌 도전 영역은 C2C 사업의 빠른 성장세가 매출을 견인하며 전년 동기 대비 18.4%, 전분기 대비 5.1% 증가한 9416억 원을 기록했다. C2C 매출은 스페인 중고거래 플랫폼 왈라팝 편입 완료, 포시마크와 크림, 소다의 성장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57.7% 증가했다. 엔터프라이즈 사업은 AI, 디지털트윈 관련 사업과 라인웍스 성장 등의 영향으로 전년 동기 대비 18.8%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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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최수연 대표는 "네이버는 AI 에이전트 시대의 핵심 경쟁력인 검색·커머스·결제 인프라를 하나의 흐름으로 보유한 독보적인 플랫폼"이라며 "'실행형 AI' 전략을 중심으로 사용자 만족도 제고와 수익화 확대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는 동시에 C2C, 소버린 AI 등 글로벌 도전 영역에서도 지속적으로 기회를 발굴해 전체 매출 성장을 가속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소정 기자 ss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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