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삼화페인트, 中 분체공장 준공식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 삼화페인트 공업(대표 김장연)은 17일 중국 위해 삼화도료유한공사(이하 위해삼화)의 분체공장 준공식을 가졌다.

지난 2000년 준공된 위해삼화는 목공용 도료 및 플라스틱 도료, 신나류 및 에폭시류, 우레탄 등을 제조ㆍ판매하는 회사로 삼화페인트의 첫 해외 진출 회사다. 현재 위해 지역뿐만 아니라 청도·천진·연대 지역에 분공사 설립을 통해 업력을 확대하고 있다.
친환경 제품인 분체도료는 중국의 산업 발전과 더불어 수요가 늘고 있어 향후 위해삼화는 분체공장을 준공해 연간 1000톤(t) 이상의 분체도료를 생산할 예정이다.

삼화페인트 관계자는 "이번 위해삼화 분체공장 준공을 통해 친환경적 사업 전환을 강화하고 강화와 분체도료 사업군의 포지션을 더욱 넓혀갈 계획"이라며 "분체도료와 액체도료의 시너지 효과를 통해 매출 증대에 부단히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지은 기자 leezn@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국내이슈

  •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해외이슈

  •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PICK

  •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매끈한 뒤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