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김유정 일진설 해명, “날카로운 눈빛 때문에..”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김유정 일진설 해명, “날카로운 눈빛 때문에..”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아역배우 김유정이 일각에서 제기한 ‘일진설’ 루머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김유정은 9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해 평소 이상형이라고 말했던 빅뱅 탑과 얽힌 재밌는 사연을 공개했다.
김유정은 “영화 '동창생' 첫 촬영 당시 탑 오빠를 처음봤다. 감독님이 '둘이 친해져야 한다며 손잡고 얘기를 하고 있어라'고 했다"고 당시 기억을 떠올렸다.

그는 이어 “탑 오빠가 저에 대해서 검색을 많이 해봤다고 하면서 ‘너 혹시 일진이니?’라고 물어보더라. 웹 상에 내 이름을 검색하면 '김유정 일진'이라는 연관 검색어가 가장 먼저 뜨기 때문이다. 일단 나는 일진이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김유정은 “째려보는 듯 한 날카로운 눈빛 때문에 '일진'으로 오해를 받는다. 항상 달려있는 댓글 중에 '100원, 500원을 주면 사인을 해준다'는 말이다. 제가 그 돈에 사인을 해줄 사람도 아니고 그런 악성 댓글을 보면 참 재미있다"고 억울한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한편 이날 3주년 특집으로 꾸며진 '강심장'에는 차화연, 오연서, 미쓰에이 수지 페이, 별, 이루마, 김유정, 구잘 투르수노바, FT아일랜드 이홍기 등이 출연해 입담을 겨뤘다.




최준용 기자 cjy@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국내이슈

  •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해외이슈

  •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PICK

  • 신형 GV70 내달 출시…부분변경 디자인 공개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