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IFC몰에 입점한 밥이답이다와 사보텐에서 처음 선보이는 도시락 전문 매장은 일부 도시락 제품의 가격을 30~40% 낮췄다. 실속 있는 메뉴로 직장인들을 겨냥하겠다는 것이다.
아워홈 관계자은 "불황에 현명한 소비를 원하는 고객들의 수요를 고려, 도시락 전문 매장의 문을 열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요구를 반영한 다양한 매장으로 다가서겠다"고 말했다.
이현주 기자 ecolh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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