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장관은 5일 정부 과천청사에서 열린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의 기획재정부에 대한 국정감사에 참석해 공공요금 인상이 있느냐는 질문에 대해 “전기료 인상은 이미 물가에 반영됐다”고 언급했다.
이밖에 경기 판단에 대해서는 “올 4분기는 3분기보다 좀 낫고, 내년은 올해보다 나을 것”이라며 “내년 경제는 하반기에 가야 본격적인 반등이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 많은 만큼, 내년 재정운용도 결국은 상반기에 조기집행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덧붙였다.
배경환 기자 khb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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