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정부 대변인 스티븐 지버트는 이날 메르켈 총리가 25일 드라기 총재를 만나고 26일 라가르드 총재를 만날 것이라고 밝혔다. 어떤 문제가 논의될 지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지만 트로이카 수장들과의 만남인만큼 유로존 부채위기 해법에 대한 논의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지버트는 회동 후 기자회견이나 성명서 공개는 예정돼 있지 않다고 밝혔다.
박병희 기자 n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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