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시장은 이날 오전 8시40분 서울광장 분수대에서 도보로 광장을 지나 신청사로 이동한다.
앞서 서울시는 신청사 건립공사를 마무리하고 지난 1일부터 주말을 활용해 11개 실·본부·국 소속 59개 부서가 순차적으로 입주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22일 시장실 입주에 이어 23일 기획조정실 입주를 끝으로 신청사 이사는 모두 마무리됐다"고 말했다.
김종수 기자 kjs333@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