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지난 21일 제6차 경기도공동위원회 소위원회를 열고, 김포시가 요청한 감정동 598-11번지 일대 19만1513㎡에 대한 '감정4지구 도시관리계획(용도지역변경, 지구단위계획구역, 지구단위계획'을 최종 심의했다.
그러나 공장과 주택이 산재해 있어 인근 주거지역과 감정중학교의 교육환경을 열악하게 하는 요인으로 작용해 체계적 개발과 관리가 필요한 지역이었다.
이번에 김포시가 신청한 지구단위계획안은 ▲공동주택 건립 ▲초등학교 1개소 신설 ▲김포근린 공원 조성 ▲어린이공원 조성 ▲감정로 25m로 확장 등을 담고 있다.
김포시는 이번 결정으로 체계적 개발 관리가 가능해 주변지역과의 조화를 이룬 개발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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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규 기자 fort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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