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신한카드는 다음달 7일까지 차례상이나 제수용품을 신한카드로 결제한 고객에게 결제금액 비율만큼 캐시백해 준다. 같은 기간 파나소닉 안마의자, 딤채 김치냉장고, LG 3D LED TV 등을 반값에 살 수 있는 기회도 준다.
또 오는 30일까지 과일세트, 한우세트, 상품권 등 추석에 자주 이용하는 상품들을 모아 최대 25%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모바일 쿠폰몰 이벤트도 마련했다. 관련 내용은 삼성카드 모바일 쿠폰몰 홈페이지(shopping.samsungcard.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롯데카드는 내달 3일까지 추석 선물로 롯데상품권카드를 구매하면 금액에 따라 5000~2만원 상당의 롯데상품권카드를 추가 증정한다. 롯데상품권카드는 롯데백화점 카드센터/롯데카드 홈페이지(www.lottecard.co.kr)/롯데닷컴 등에서 롯데 신용카드 및 체크카드로 구매할 수 있다.
또 백화점·대형마트·농수축협직판장·슈퍼마켓 등 차례비관련업종에서 행사기간 동안 30만원 이상 이용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등(1명) 백화점상품권 100만원, 2등(3명) 백화점상품권 50만원, 3등(200명) 포인트리 3만점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이밖에 하나SK카드는 오는 30일까지 롯데마트 또는 SK주유소에서 하나SK카드로 일정 금액 이상 결제시 각각 3000원과 5000원 할인권을 제공하며, BC카드는 이마트에서 선물세트 구매시 최대 30% 할인 또는 구매금액대별 상품권을 증정하고 농협유통 직영점에서 신선선물세트를 구매할 경우 구매금액대별 5% 상품권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카드사 관계자는 "이미 소지한 카드의 혜택만 잘 따져도 추석에 쓰는 비용을 많이 줄일 수 있다"며 "본인이 갖고 있는 카드사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자세한 내용을 쉽게 파악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김은별 기자 silversta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김은별 기자 silversta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