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합가공지선은 전력과 통신을 동시에 수행하는 복합 케이블로 전 세계적으로 수요가 크게 늘고 있다.
진출지역도 기존 중남미, 중동지역에서 최근에는 인도네시아, 태국, 미얀마, 캄보디아 등 동남아지역과 미주지역으로 시장이 확대되고 있어 매출 증가가 예상된다.
대한광통신 관계자는 "광복합가공지선을 지식경제부가 주관하는 세계 일류상품지정에 신청해놓은 상태"라며 "향후 새로운 해외 시장 개척에도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김민영 기자 arg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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