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단속이 허술한 추석연휴 기간에 오염배출업소가 폐수 등을 무단 배출할 것을 대비하기 위한 것이라고 시는 설명했다.
추석 연휴기간에는 종합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하고 폐수 무단방류 등 환경오염행위 신고를 접수한다. 신고는 서울시 다산콜센터(☎120)나 국번 없이 128로 하면 된다.
추석연휴 후인 다음달 1∼5일에는 연휴기간 중단된 오염물질 배출시설의 정상 가동을 위해 자치구별로 지역환경기술센터와 연계해 기술지원을 한다.
김종수 기자 kjs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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