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종수 기자]제16호 태풍 '산바(SANBA)'의 영향으로 서울 한강공원의 출입이 전면 통제됐다.


서울시 재난안전대책본부는 태풍 '산바'가 서울로 점차 북상함에 따라 17일 정오를 기해 한강공원의 출입을 금지하는 등 태풍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긴급 조치했다고 밝혔다.

본부는 이날 오전 6시부터 2단계 비상근무에 돌입하는 한편 오전 10시부터 전 등산로의 입산을 금지했다.


또 지하철의 출퇴근 집중배차시간을 1시간 연장하고 이날 하루동안 총 96회 증회 운영하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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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초·중·고교의 하교시간을 학교장 재량으로 조정하도록 권고했다.


본부 관계자는 "오후 3시 현재까지 태풍으로 인한 피해상황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말했다.


김종수 기자 kjs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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