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아컨설팅 보고서..10월 LTE 大戰


[아시아경제 김민진 기자] 애플이 내놓은 아이폰5의 연말까지 국내 수요가 최대 200만대로 예상됐다.

정보기술(IT) 컨설팅 업체인 로아컨설팅은 14일 '아이폰5 국내 판매, 기대만큼 선전할 수 있을까?'라는 제목의 보고서를 통해 "아이폰 의무약정 해지 대상자 300여만명 중 해지 대상에 정확히 포함되는 아이폰 버전을 보유한 가입자와 의무약정 해지 대상자는 아니지만 아이폰5로 갈아타려는 대기수요자 등을 합해 200만명 정도가 아이폰5의 충분수요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다만 이 가정은 모든 구형 아이폰 소유자가 아이폰5로 이동할 것이라는 전제를 깔고 있다고 단서를 달았다.


보고서에 따르면 아이폰3, 4 등 이전 버전의 국내 누적 판매량은 400만대로 추산된다.

보고서는 보조금 경쟁과열 등 국내 특수상황이 아이폰5 판매의 보이지 않는 위험변수가 될 수도 있다고 내다봤다. 음성통화가 CDMA2000 기반이어서 아이폰5 LTE 버전을 팔 수 없는 LG유플러스 LG유플러스 close 증권정보 032640 KOSPI 현재가 16,600 전일대비 1,110 등락률 +7.17% 거래량 1,640,855 전일가 15,490 2026.05.14 15:30 기준 관련기사 LG유플러스, '익시오' SaaS형 말레이시아 수출…"글로벌 시장 확대" 보이스피싱 막고 차량 제어·문제 풀이까지…열일하는 K-AI 모델 LGU+, 홈 개통·AS 비대면 처리 월 6만 건 돌파 의 마케팅 전략이 위험변수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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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는 아이폰5 판매가 가능한 SK텔레콤 SK텔레콤 close 증권정보 017670 KOSPI 현재가 102,700 전일대비 3,100 등락률 -2.93% 거래량 1,081,008 전일가 105,800 2026.05.14 15:30 기준 관련기사 SKT-국방부, '국가대표 AI 모델' 국방 첫 도입…국방 AI 전환 나선다 총 상금 30억원 '전 국민 AI 경진대회' 개막 한 달 만에 7만명 몰렸다 SKT, 고려대 20개 건물 옥상에 1.8MW 태양광 인프라 구축 , KT KT close 증권정보 030200 KOSPI 현재가 61,600 전일대비 2,300 등락률 +3.88% 거래량 790,428 전일가 59,300 2026.05.14 15:30 기준 관련기사 총 상금 30억원 '전 국민 AI 경진대회' 개막 한 달 만에 7만명 몰렸다 KT, 해킹 타격에도 연 1.5조 이익 목표..."AX 플랫폼 기업으로 성장"(종합) KT "올해 조정 영업이익 1조5000억원 달성 목표" 등과 경쟁하기 위해 조만간 출시될 옵티머스G에 높은 보조금을 태워 아이폰5에 선제 대응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게 되면 통신3사간 보조금 경쟁이 치열해지고 이로 인해 아이폰5의 충분수요가 기대에 못 미칠 수 있다.


그러면서 10월을 LTE 스마트폰 대전(大戰)의 달이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LG전자가 기대를 걸고 있는 옵티머스G가 오는 18일께 출시되고 갤럭시노트2가 다음달 출시되는 등 갤럭시S3, 아이폰5 등 각 제조사의 신제품 전쟁이 본격화되기 때문이다.


김민진 기자 asiakm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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