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 할인, 주민 노래자랑, 숙녀의류 리뉴얼 개관행사, 직거래장터 운영 등
이번 행사는 광장시장(예지동 6-1)에서는 오는 14일, 통인시장(통인동 44 일대)에서는 21일부터 10월4일까지 개최된다.
통인시장에서는 구매고객에게 ▲통인시장 공용쿠폰 교환행사 ▲쿠폰매수에 따른 상품 지급 ▲점포별 경품응모권 지급과 경품추첨을 통해 각종 상품을 지급한다.
또 공용쿠폰을 가지고 방문한 고객에게 장바구니 나눠주기 행사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김영종 종로구청장은 “대형마트, 백화점 등 진출로 어려워진 전통시장이 이번 행사를 통해 활성화되는 작은 계기가 되고 주민들이 전통시장을 새롭게 인식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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